鄭澈은 괴수? 鄭澈은 괴수? 남자가 10년 정도 어린 여자와 결혼하면 도둑 15년이면 강도 , 20년이면 괴수라는데, 松江 鄭澈이 전라 감사로 부임하여 남원 관아에 紫薇라는 童妓를 보아하니 글 잘하고 자색이 고운지라 머리를 돌돌 말아 비녀를 꽂아 주었읍니다. 당시 정철의 나이 48세 紫薇 나이는 얼마였..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8.05.04
섣달 그믐날 덕담(德談) .. ♡섣달 그믐날 덕담(德談) ..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향한 3천5백만 명의 대 이동이 시작됐다. 산 넘고 물 건너 고향이 아무리 멀어도 고향 산천이 그리워서 하루종일 걸어서라도 간다. 며칠동안 쏟아진 폭설로 길이 막혀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고향가는 길은 즐겁기만 하다. 아이들 업고 안..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8.02.15
섣달 그믐날의 풍습 오늘은 丁酉年 섣달그믐날입니다. 섣달그믐날 밤에 불을 밝혀 밤을 새우는 수세(守歲)는 수경신(守庚申)의 유풍으로 집안 곳곳에 불을 밝혀 새해에 복(福)을 받으려는 풍속입니다. 이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잠을 잘 일이 아니라, 묵은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설계를 하라는 ..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8.02.15
[스크랩] 달맞이꽃의 전설 달맞이꽃의 전설 호숫가에 별을 사랑하는 님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밤마다 별이 잠기는 호수를 들여다보며 별자리 전설을 얘기하는 것에 더 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은하수 한가운데 백조가 날개를 폈지요. 그 왼쪽의 큰별이 직녀성이고,오른쪽이 견우성이래요. 그렇게..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8.02.14
진달래꽃(철쭉꽃)의 유래 산신령의 노여움세석평전(細石平田)의 「음양수전설(陰陽水傳說)」은 지리산 최초의 주민이었다는 남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남자의 이름은 호야이고 여자의 이름은 연진인데, 이들은 지리산에 들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들에게 단 한 가지 한스러운 일이 있다면 자식이 없..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8.01.19
淨業院 淨業院 都城 안에 있던 女僧房이었는데 양반 출신의 여인들이 불교에 귀의하여 머물던 절을 말합니다. 왕이 죽은 후 왕자와 공주를 낳지 못한 후궁들을 비구니들이 거처하는 절에 出宮시켜 餘生을 지내게 한 곳이기도 하지요. 이곳에 한번 들어오면 바깥 출입이 금지되고 오로지 왕의 명..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8.01.10
우송스님에 관한 전설 우송스님에 관한 전설 성종 때 지리산 화엄사 우봉 스님이 노고단을 넘어가면서 누렇게 익은 보리 이삭 두어 줄을 따서 입에 털어 넣었지요. 한참을 걷던 스님은 깜짝 놀라 주인 허락없이 보리 이삭을 먹은 죄책감에 뉘우침으로 갚겠다는 마음에 소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보리..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8.01.08
칠월 칠석의 전설 칠월 칠석의 전설 천보 10년(751) 칠월 칠석날. 현종은 화청궁에 거동하여 장생전(長生殿)에서 양귀비와 함께 노닐고 있었다. 밤이 깊어 하늘에는 은하수가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었건만 웬일인지 칠석의 하늘을 쳐다보고 있던 양귀비는 갑자기 흐느껴 울기 시작하였다. 현종은 왜 우느냐고..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7.12.25
連理枝의由來 連理枝의由來 - 연리지(連理枝)는 두 나무의 가지(枝)가 서로 맞닿아 그 결(理)이 이어져(連) 마침내는 한 그루처럼 된 나무를 말한다. 반면 두 나무의 밑둥이 서로 엉겨붙어 한 그루처럼 된 나무가 있는 있으니 이를 연리목(連理木)이라 한다. 연리목은 연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발..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7.12.25
長恨歌의 내용들 七月七日長生殿 夜半無人私語時 在天願作比翼鳥 在地願爲連理枝 天長地久有時盡 此恨綿綿無絶期 (칠월칠일장생전 야반무인사어시 재천원작비익조 재지원위연리지 천장지구유시진 차한면면무절기) 7월 7일 장생전에서 아무도 없는 밤에 둘만이 속삭일 때에 하늘에서는 비익조(比翼鳥).. 글,문학/野談,傳說,說話,등 201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