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丁酉年 섣달그믐날입니다.
섣달그믐날 밤에 불을 밝혀 밤을 새우는 수세(守歲)는
수경신(守庚申)의 유풍으로 집안 곳곳에 불을 밝혀
새해에 복(福)을 받으려는 풍속입니다.
이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잠을 잘 일이 아니라,
묵은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설계를 하라는
숨겨진 교훈이 깃들인 풍속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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