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인들이 거의 없는 뉴욕주 오렌지카운티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뉴욕의 한인이 사재를 털어 25년째 위로의 밤 행사를 열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고희를 맞은 이호제 박사. ☆*… 그는 90년부터 이 지역에서 6·25가 돌아올때마다 참전용사들을 초대, 정이 넘치는 위로의 밤 행사를 열고 있다. 그는 15년전엔 사랑의 한미재단을 세워 한국의 고아들도 돕고 있다. 21일 미들타운 미참전용사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전용사들은 문옥주명창과 이소영씨가 이끄는 전통공연을 감상하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Newsroh.com 제공>rob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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