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전원주택

안 보이는 집, ‘자연과 하나 되는 주택’ 눈길

淸潭 2015. 5. 26. 09:25



 

☞ 안 보이는 집, ‘자연과 하나 되는 주택’ 눈길


▲... 눈에 보이지 않는, ‘조립식 목조 주택’의 모습이다.

길이 14.5미터, 폭 3.5미터의 이 목조 주택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 건축 회사가 내놓았다.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해주는 형태의 주택이다. 이 주택의 외벽은 ‘유리’다. 외벽에 유리가 붙어 있다. 유리 때문에 집은 보이지 않는다. 유리를 통해 반사된 풍경이 보인다. 집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풍경인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밖에서는 집이 보이지 않지만, 안에서는 풍경이 환히 보인다. 집 안은 안락하다. 벽난로, 소파, 주방도 있다. ‘보이지 않는 집’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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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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