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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고발당해…사건 연루 조계사 주지 사의 호텔 스위트룸서 음주·흡연하며 13시간 포커 » 조계사 부처님 오신날 풍경 자료사진 ▶ ★*… 조계사 주지스님 등 승려 8명이 억대 도박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조계사는 우리나라 불교의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조계종의 본사로, 중앙총무원 등이 위치해 있다.서울중앙지검은 10일 전북 진안 금당사의 전 주지스님이자 조계종 총무원 소속이었던 성호스님이 승려 8명을 도박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발된 8명의 승려에는 조계사 주지 겸 중앙종회의원인 토진 스님과 부지주인 의연스님이 포함됐다. 중앙종회는 불교계의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고위직으로, 중앙종회 의원인 경우 중앙종회의 동의를 받지 않으면 교계의 호법부를 통한 징계가 불가능하다. 성호스님이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을 보면, 토진 스님 등 승려 8명은 지난 4월23일 오후8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전남 장성의 한 관관광호텔 스위트룸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며 13시간 동안 포커 도박판을 벌였다. 성호스님은 “하룻밤 20만원짜리 스위트룸에서 수억원의 판돈을 걸고 포커도박을 하는 것은 선량한 풍속과 사회질서에 반하는 것”이라며 “엄벌에 처해 달라”고 밝혔다. 도박판이 벌어진 지난달 23일은 백양사 전 방장 스님의 49재 전날이었다. BR>성호스님은 도박 현장이 찍힌 몰래카메라도 검찰에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한편, 고발 당한 조계사 주지 토진 스님은 지난 5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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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 조계사 주지스님 등 스님 8명이 도박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전북 진안 금당사 전(前) 주지이자 조계종 총무원 소속이었던 성호 스님은 5월 9일 서울중앙지검에 모 사찰 주지 겸 중앙종회의원 스님과 이 사찰 부주지 스님 등 8명을 불법 도박 혐의로 고발했다. ★*… 성호 스님은 고발장을 통해 이들 스님 8명이 지난 4월 23일과 24일, 전남 한 호텔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수억원대 포커 도박판을 벌였다고 주장했다.성호 스님은 이들 스님에 대해 "선량한 풍속과 사회 질서를 위반한 만큼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종교가 사회를 계도해야 되는데 오히려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돼서야 되겠느냐. 사즉생 생즉사의 심정으로, 위법망구 심정으로 고발했다"고 말했다. 성호 스님은 도박 현장이 찍힌 몰래카메라를 증거자료로 제출하기도 했다.이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조계종은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했으며 도박을 한 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종단 차원에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발을 당한 주지 스님은 지난 5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고 행방을 감췄다. (사진=성호스님이 제출한 스님 도박 증거 몰래카메라 영상)[뉴스엔]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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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오른쪽) 스님이 무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다. 김낙중기자 sanjoong@munhwa.com 작성: 도매인'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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