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해외관광지

스리랑카의 문화

淸潭 2009. 12. 16. 12:17

 

아침 호텔에서 스리랑카의 강을 바라보았다.

우리나라 서울의 한강과도 같이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도 멋지고 큰 강이 있었다. 

강을 스리랑카어로 "강가"라고 부르고 아버지를

 "아푸지"로 부르는 우리와 닮은 언어가 있어 신기했다.

 

 

스리랑카는 주로 불교를 많이 믿지만 회교사원도 있었고,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다.

신발을 벋고 나이많으신 안내인을 따라 사원안에를 들어가 보았다.

건물 외부와도 같이 다양한 신들을 모신 볼 것(?)이 매우 많았고 문화적인 호기심을 자극했다,   

 

 

 회교사원의 모습, 스리랑카에서 무슬림들은 많지를 않았지만 호기심에서 들어가 보았다.

 여백의 아름다움이랄까? 사원의 내부는 기도하는 장소로서 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요하고 적막하고...

 

 다수의 국민이 불교를 믿는 국가로 사람도 많았고, 문화적인 친근감과 낯설지 않은 안도감이랄까? 

사원내 불교 박물관도 있는 듯 오래된 문화재 등이 많았다. 사원에 코끼리도 한마리 있고,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관운장의 조각도 있다.

 

  

 

  아마...보리수나무가 아닐까?

 

 옛날 높으신 분이 탁 다녔던 가마?

 

  보리수나무와 부처님

 

 불교 행사가 많은 듯...

이곳에는 선을 행한사람과 악을 행한 사람이 평소 행한 행동에 대하여 죽어서 받게되는 극락과 지옥의 경험을 그림을 통하여  볼 수 있다.

   

 

   

 많은 불상들을 모신 곳..이 곳에서 무엇을 할까?

 

 갓 결혼한 선남선녀가 부처님께 행복한 삶을 기원드리고 있다. 

 

  오래된 문화재...

 

 범상치 않은 새의 정체는 무었일까?

 

  아름다운 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