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조절/당뇨 합병증

당뇨 실명 주사로 막는다

淸潭 2007. 7. 20. 21:08
당뇨 실명 주사로 막는다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인 망막증을 주사로 치료하는 시술법이 개발됐습니다.

 

안과 전문인 누네병원은 당뇨 망막증 환자 140명에게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항체 주사를 한뒤 3개월 후의 망막상태와 시력개선

 

효과를 측정한 결과 89%에서는 시력이 유지됐고 57%에서는

 

시력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이 항체 주사법이 눈 속에 생긴 비정상적인 혈관의

 

출혈을 멈추고 혈관 생성 자체를 억제시켜 시력 저하를 막는

 

것은 물론 시력 호전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