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실명 주사로 막는다 |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인 망막증을 주사로 치료하는 시술법이 개발됐습니다.
안과 전문인 누네병원은 당뇨 망막증 환자 140명에게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 항체 주사를 한뒤 3개월 후의 망막상태와 시력개선
효과를 측정한 결과 89%에서는 시력이 유지됐고 57%에서는
시력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이 항체 주사법이 눈 속에 생긴 비정상적인 혈관의
출혈을 멈추고 혈관 생성 자체를 억제시켜 시력 저하를 막는
것은 물론 시력 호전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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